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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화보] 배 타고 떠나는 중국 산동성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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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 도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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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조용한 해변도시 중국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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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최초 카페리 선사 '위동항운'의 '뉴골든브릿지 7호'를 14시간 정도 타고 내린 곳은 중국 산동반도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답고 우아한 해변도시 '위해(威海)'다.

도시는 구석구석이 꽃과 짙은 나무 등 녹색으로 넘쳐나며 햇빛 눈부신 해변가 그리고 빨간지붕의 집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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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의 랜드마크 '행복문'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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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문'은 위해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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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배경으로 우똑 서 있는 이 조형물은 높이가 45m이고,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행복문에서 바다쪽으로 가보면 '만복도'라는 청동 조형물이 놓여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올라 행복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다. 만 가지 복이 온다는 전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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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문을 뒤로 하고 '화하성'으로 향했다. 명대의 오조원로 충신인 하원길을 기념하는 곳으로 화하지역에서 하씨와 화씨의 성을 이루고 살았기에 테마파크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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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성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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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하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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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인공으로 만든 계곡인 '문화곡'에 다다른다. 이곳 석벽마다 여러 문인들의 글이 세겨져 있다. 중국에서 산동성은 공자와 맹자가 태어나고 생활했던 곳으로, 유교를 가장 중요시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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