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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현대해상, 장애아동치료 성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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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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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 아동 치료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된 '드림플러스기금'에서 마련됐다.

현대해상은 한 해 동안 모은 기금을 통해 소아암과 장애로 치료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오는 1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5000만원의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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