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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SK C&C, 조직개편·임원인사…"디지털 미래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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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CEO 직속 ‘BM혁신추진단’ 신설 ]

SK㈜ C&C는 6일 고객의 데이터 및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기반 미래 사업 발굴을 위해 2019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K㈜ C&C는 고객의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 모델 혁신 지원을 전담할 CEO 직속 ‘BM혁신추진단’을 신설했다. ‘BM혁신추진단’을 통해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디지털라이제이션 전략을 수립·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SV추진실’을 사업대표 산하에 두고 사업 전반에 걸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Digital 총괄’ 조직과 ‘IT서비스 사업’ 조직은 현 체제를 유지해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성과 창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기존 사업모델의 안정적 추진에 주력키로 했다.

임원인사에서는 금융·전략사업부문장 김만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 Digital GTM1그룹장 이규석 상무,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박종철 상무, 금융사업2본부장 강우진 상무, 기획담당 소병희 상무가 선임됐다.

강미선 기자 ri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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