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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로봇 포럼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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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박성중 국회의원,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 최혁렬 로봇학회장과 로봇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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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호 정책관은 개회사에서 향후 5년간 로봇산업 육성의 근간이 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의 노력을 당부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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