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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에펠탑·루브르 문 닫는다"…8일 대규모 '노란조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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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정부의 유류세 인상 방침으로 촉발된 이른바 '노란 조끼' 시위가 3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또 한 번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프랑스 정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과격 시위에 대비해 파리의 상징 에펠탑은 이날 하루 폐쇄되고 주요 미술관과 공연장도 문을 닫을 예정인데요.

당국은 프랑스 전역에 8만9천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의 대입제도 개편에 항의하는 고교생들도 거리로 몰려나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연합뉴스


song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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