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붕괴위험 대종빌딩 폐쇄...출입 통제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붕괴위험으로 폐쇄된 서울 삼성동 대종 빌딩에 출입통제가 강화됐습니다

강남구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모든 출입문을 폐쇄하고 내부 승강기 운행도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강남구청은 오전부터 건물주 대표와 정밀안전진단 문제를 논의했으며 대화를 통해 조속히 응급복구하고 안전진단도 하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갑자기 건물을 쓸 수 없게 된 입주민들에게는 동 주민센터나 보건소,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의 비어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