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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영등포소방서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초등돌봄전담사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과 심정지 등의 상황에서 교사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ㆍ예방과 대피 방법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AED(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돌봄 교사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 등 피난 약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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