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홍상수 감독♥배우 김민희, 9년째 지속되는 관계...변함없는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김민희 홍상수 (사진=산세바스티안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최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변함없는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의 꾸준한 사랑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들의 관계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9년간 계속되고 있다.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혀 큰 논란을 일으켰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 홍 감독은 가족이 있는 상태였으나, 이혼 재판에서 패소하여 현재까지도 법적으로 결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홍 감독의 아내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 감독 역시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올해 63세, 김민희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