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본보기주택 개관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본보기주택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문을 열었다. 관심 있는 청약예정자들이 본보기주택 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막바지 물량이 공급된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6천138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경기 성남시 대장동 '힐스테이트 판교엘포레',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더샵파크에비뉴'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경기 안양시 비산동 '비산 자이아이파크',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등 3곳에서 문을 연다.

이번에 개관하는 견본주택 단지까지 물리적으로 연내 분양이 가능해 사실상 올해 마지막 물량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위례 포레자이는 북위례 첫 분양이어서 관심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24곳에서 이뤄진다.

다음은 내주 분양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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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피스텔, ♠ = 도시형생활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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