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발길 북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대우건설이 판교 대장지구에 분양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 공급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픈한 첫날에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1기 신도시 분당이 노후화된 아파트가 대부분인 가운데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인근 집값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무주택자들 사이에 관심을 모은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를 분양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위치는 분당 및 판교신도시 접근성이 좋고 신도시내 백화점,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2020년에는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려 교통이 더욱 개선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2030만원이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당해지역 1순위, 27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019년 1월 4일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일대에 위치했고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