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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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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유한킴벌리는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주방위생 관리 실태 분석결과, 수세미가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점에 착안해 평소 수세미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는 세척과 소독이 필요없어 관리가 편하고, 한장으로 주방과 집안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서 수세미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 주기적인 교체가 어렵거나 야외 활동 시 휴대해 사용하기 좋으며 이밖에도 아이 이유식 용품을 설거지 할 때나 기름 많은 식기 설거지 후 재사용이 찜찜할 때도 유용하다.

제품은 일반설거지용과 찌든때용 두 가지로, 설거지용은 식기 설거지 후 깨끗한 곳부터 지저분한 곳까지 순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찌든때용 제품의 한 면은 세제 없이 물로만 청소가 가능한 매직블럭 소재가 적용돼 가스레인지 청소나 세면대, 변기 등의 세정에 적합하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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