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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CJ대한통운, 올해 임직원 사회봉사 누적 2만 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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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지난 14일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버려진 크레파스를 재가공해 새 것으로 만드는 `자원 선순환 크레파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CJ대한통운


[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버려진 크레파스를 재가공해 새 것으로 만드는 '자원 선순환 크레파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임직원 누적 봉사시간 2만1545시간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전사단위의 사회봉사조직인 희망나누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4·5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 주변에 쉽게 버려지는 폐자원들과 재활용방법에 대해 배우고, 버려진 크레파스를 재가공해 새 것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보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기부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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