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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양수리전통시장] '연요리 특화거리' 조성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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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수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연요리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외식업소 대상으로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외식업주 및 상인들이 교육장을 가득 매워 훈훈하고 뜨거운 교육이 진행됐다.

양수리전통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2018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 공모'에 '연요리 특화거리' 예선을 통과 해 12월 중 최종 발표 예정에 있다.

특히 현장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이 풍부한 메뉴개발 전문가 김응요 컨설턴트를 초빙해 현실감 있는 교육을 구성했다.

그리고 20년 이상 외식업 경영노하우와 소상공인대상 비법기술전수 컨설팅을 하면서 경험한 현장 스토리를 토대로 양수리전통시장 외식업소의 애로사항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됐다.

양평군 관계자는 "양수리전통시장만의 경쟁력 있는 '연요리 특화거리'가 양수리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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