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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황금돼지 낚자"…서울시, '잘돼지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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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시청 시민청서 열려…물물교환·게임 등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시는 21~23일 시청 시민청 일대에서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기해년 시민들의 모든 일이 잘 되자는 의미로 전시·체험·공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낚시 장비를 이용해 ‘복돼지’를 낚는 실내 낚시인 ‘돼지 낚장!’, 쓰지 않는 물품과 메시지를 모아 서로 교환하는 ‘돼깨비 전당포’, 재활용품으로 청사초롱과 악기를 만드는 ‘뚝딱 업사이클링 키트’가 진행된다.

또 숨은 돼지 찾기, 초성게임 등이 펼쳐지는 ‘잘 놀았음 돼지’, 돼지모양 종이에 소원을 기록하는 ‘2019 잘돼집’도 운영된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객 참여형 미디어 아트 전시가 열린다.

22일에는 ‘김명수 밴드’, ‘볼빨간 사춘기’, ‘스무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시민청 예술가들이 꾸미는 연말 특별공연으로 요들송&올드팝 싱어 ‘목장주인’과 탭댄스 그룹 ‘블루노트’의 공연도 열린다. 23일에는 ‘뮤리마스’의 뮤지컬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청 홈페이지 (http://seoulcitizenshall.kr), 시민청 안내데스크(02-739-7733), 시민청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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