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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관악구 아파트 `신림현대` , 경전철 신림선 개발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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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신림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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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아파트는 1993년 5월 입주했으며 최고 15층, 12개동, 총 16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34.86㎡, 59.85㎡, 82.2㎡, 105.36㎡, 119.49㎡로 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신림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림현대아파트는 신림재정비촉진지구와 맞닿아 있는 단지로 눈길을 끈다. 신림뉴타운이 들어서면 뉴타운 신식 인프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개통하는 경전철 신림선 역이 단지와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신림현대아파트는 경전철 신림선 서원역(가칭)이 도보권에 개통돼 향후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아진다. 도로 교통으로는 관악IC를 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단지 인근 도로 교통망이 확충된다.

이 아파트는 신림초, 신관중, 영락고를 도보로 통학하며, 남강중, 미성중, 남서울중, 성보중, 신림중, 독산고, 성보고, 신림고, 남강고, 삼성고가 인근으로 학군이 가깝게 형성됐다. 또한 단지 옆으로 도림천이 흐르며 청룡산과 장군봉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국토교통부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신림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34.86㎡ 3억2200만~3억4500만원 ▲119.49㎡ 6억7000만원, 전세가 ▲34.86㎡ 1억5300만~2억1500만원 ▲59.85㎡ 2억6500만~2억8000만원 ▲82.2㎡ 3억5000만원 ▲105.36㎡ 4억원 ▲119.49㎡ 4억2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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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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