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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경북소식] 영주 관광지 사물인터넷 활용 공기질 관측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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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주시와 KT가 17일 협약을 체결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공기질 관측망 구축에 나섰다.[영주시 제공]



(영주=연합뉴스) 영주시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KT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미세먼지 환경개선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KT는 공기질 측정 장비와 미세먼지 신호등을 관광지인 부석사와 무섬마을, 선비촌에 우선 설치한다.

시는 공기질 상태 수집과 관련한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KT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관측망을 구축해 미세먼지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KT가 전달하는 자료는 각 관광지에 마련한 미세먼지 신호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안동소방서 북후119지역대 신청사 준공 [안동소방서 제공]



안동 북후119지역대 신청사 준공

(안동=연합뉴스) 안동소방서는 북후면 옹천리에 북후119지역대 신청사를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7억2천만원을 들여 지난 8월 공사에 나서 터 2천102㎡에 연면적 305㎡, 지상 2층인 청사를 건립했다.

북후119지역대는 앞으로 옹천리, 장기리 등 17개 마을을 관할하고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 등을 활용해 1천610가구 주민 3천600여명에게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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