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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부산 금빛초 '금빛 MAKRES 꿈드림'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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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 금빛초등학교는 12월 18~19일 학교 금빛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우리가 만드는 금빛 MAKERS 꿈드림'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축제는 꿈끼 탐색주간에 시행하는 체험 중심의 과학행사로서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 되는 자리를 위해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6학년 학생들은 메이커스, SW코딩, 과학체험 등 3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메이커교육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3D 프린팅과 미니 로봇을 이용한 코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각 부스에서 3D 프린팅 캐릭터 만들기, 미니 볼링 게임, 로봇 장애물 레이싱, 호박 보석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등 10개 프로그램 중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다.

김혜진 교장은 "올해로 네 번째 운영하는 이 축제는 학생들이 계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모두 주관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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