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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53호, 함경식씨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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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7일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53호 회원으로 대운산업개발 함경식 대표가 가입했다. 2018.12.17 (사진=전북공동모금회 제공)kir12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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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53호 회원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53호 회원은 군산에서 대운산업개발을 운영하는 함경식 대표다.

함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기부한 금액이 5500만원이 넘는다.

그는 이날 열린 가입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탰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너무 늦게 찾아온 것은 아닌가하는 마음이 들지만 그만큼 더 정을 나누고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수 전북공동모금회장은 "따뜻한 전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한 함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원 이상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전국 1900여명이 가입했다.

kir12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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