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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토]알록달록 새옷입은 노원구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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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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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17일 오후 노원구 상계동 문화의거리 일대 가로수에 손뜨개 옷으로 치장한 그래패티 니팅이 눈길을 끈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과 지역봉사자들이 함께 손뜨개로 제작, 노원역 주변 벚나무 40주에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입혀 추운 겨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치된 그래피티 니팅은 내년 1월까지 전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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