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뉴시스DB. 2018.12.17. photo@newsis.com |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이재현 수습기자 = 17일 오후 8시22분 대구시 북구 구암동의 한 교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3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교회 건물 3층에서 발생해 이 곳 방 3칸 중 1칸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5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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