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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송파구 잠실동 주상복합 `갤러리아팰리스` , 몰세권·더블역세권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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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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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달 5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전용면적 162.41㎡ 월세 매물을 보증금 9억5000만원 - 월세 170만원에 중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팰리스는 2005년 2월 입주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최고 46층, 3개동, 주상복합 741가구, 오피스텔 720실 규모다.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반전세 계약으로, 매수자는 금액 대비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 가성비 아파트라며 만족했다. 갤러리아팰리스는 잠실 부동산 중에서도 학군·쇼핑시설·교통이 뛰어나 임대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잠실 오피스텔은 잠실역 업무지구로 인해 수요가 많다. 또한 잠실동 인근에 잠실MICE복합단지,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 현대차그룹글로벌비즈니스센터 조성 등 개발 호재가 계획돼 다시 주목받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팰리스는 단지 옆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롯데월드타워, 샤롯데씨어터가 있는 몰세권 주상복합으로 쇼핑·문화·여가 생활을 가깝게 즐긴다. 또한 석촌호수공원과 잠실한강공원이 인근으로 산책을 나서기 좋다.

동시에 2호선·8호선 잠실역이 도보 10분 거리인 더블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2호선 이용 시 삼성역·강남역 업무지구 통근이 간편해 직장인이 선호한다. 인근 교육 시설로는 신천초, 잠신중, 신천중, 잠실중, 잠일고, 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실고 등 학군이 형성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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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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