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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경찰, 100여 명으로 구성된 '강릉 펜션사고' 수사본부 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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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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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펜션에서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본부를 꾸리는 중입니다.

경찰은 강원지방경찰청 2부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강원청 광역수사대와 강릉경찰서 강력팀과 형사팀, 경찰청 본청 소속 과학수사 인력 등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만들 계획입니다.

수사본부 인련 유족 등 피해자 지원 전담인력까지 포함해 최대 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본부 사무실은 강릉경찰서 2층에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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