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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아토아트, `강소기업 대상’ 상생협력 생활용품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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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토아트 장혜순 대표, '강소기업 대상’ 상생협력 생활용품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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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아트(대표 장혜순)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주최로 지난 13일 개최된 ‘2018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간 상생협력의 공을 인정받아 「상생협력 생활용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토아트는 1996년 설립이래 20여 년간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최고 장인들의 은장식 예술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장식예술 전문기업이다. 롯데백화점 최우수 브랜드, 신세계 백화점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고급장식예술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트랜드 속에서 세계최고의 명작 컬렉션과 명품 클래식 가구를 선보이면서 토탈 홈 데코레이션 브랜드로서 국내 인테리어 장식업계의 명품 브랜드로 성장중이다. 아트아트의 경영철학과 고집 없이는 할 수 없었던 20년에 걸친 세계적 장식예술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적인 장식예술을 새롭게 이어가는 것이 비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적이면서도 아토아트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개발된 ‘아토제이드’ 제품인 천연옥화 즉, 옥플라워는 단순히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건강에도 좋은 장식예술품으로 알려졌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로 부터 91.4% 라는 원적외선 방사율과 함께, 암모니아 67.3%, 포름알데히드 40% 탈취율을 검증받은 바 있다. 특히, 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발명특허와 디자인 특허는 아토아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아토아트 장혜순 대표는 회사가 추구하는 바에 대해 "행복, 희망, 성공, 풍요를 의미하는 소재나 작품만을 선정하여 주거문화를 예술과 문화의 가치가 있는 곳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하며, "회원사간 상생교류를 통해 혁신성장과 고용창출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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