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삼강통산, `강소기업 대상’ 해외수출 부문 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삼강통산 이진환 대표,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해외수출 섬유·원단 부문 대상 수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강통산(대표 이진환)은 한국강소기업협회 주최로 13일 개최된 ‘2018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수출의 실적을 인정받아 「해외수출 섬유·원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강통산은 1973년 설립이래 45년간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며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하고있는 강소기업이다.

삼강통산은 국내 마섬유의 선두주자로100% 린넨과 라미 원사와 원단을 비롯하여 린넨, 라미 혼방원사와 혼방원단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지원 섬유스트림 사업을 통해 ‘LINEN X’라는 자체 브랜드로 명품 브랜드에 원단 납품을 진행중에 있다.

생산은 자체공장과 협력공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중국에서 OEM 생산 후 국내에서 가공하여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2017년 제54회 무역의 날 2천만불탑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삼강통산 이진환 대표는 "100년 기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100년의 기업이 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사회환원을 위한 노력도 같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