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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가구와 음향의 만남… 디자이너 한성재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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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디자이너 한성재(35)씨의 개인전이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트살롱 예술가방에서 열린다. 작가는 금속 및 나무를 활용해 가구와 음향 기구의 결합인 '예술음향기기'〈사진〉 6점을 제작해, 이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한다. 작품 설명 없이 직관으로 이해 가능한 작품으로, 누구나 간단히 작품을 조작해 감상·체험할 수 있다. 기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통해 관람객이 각자의 오래된 기억을 떠올릴 때 비로소 작품은 완성된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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