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대학교는 지난 17일 인도 아차르야 나가주르나 대학(Acharya Nagarjuna University)과 일반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제공=서울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조준혁 기자 = 서울대학교가 인도 아차르야 나가주르나 대학(Acharya Nagarjuna University)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서울대는 지난 17일 라젠드라 프라사드(A. Rajendra Prasad) ANU대 총장을 접견하고 양 교간 일반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정 체결을 통해 서울대는 ANU대와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박찬욱 서울대 총장 직무대리는 “최근 한국 정부가 ‘신(新) 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일반학술교류협정 체결은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교가 구체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