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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울진군의회, 정례회서 2019년도 예산 5823억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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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1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2차 정례회를 열어 5823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사진은 이날 본회의 전경.2018.12.19.(사진=울진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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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1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2차 정례회를 열어 5823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3735억원, 특별회계 1850억원,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 특별회계 238억원 규모이다.

금강송주 가공사업장 시설개선 및 체험장 조성사업 등 총 8건, 14억4000만원의 예산안은 전액 삭감돼 예비비로 편성됐다.

군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10건도 각각 의결했다.신한울 3,4호기 약속원전 건설재개 촉구 결의문도 채택했다.

군의회는 지난 11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30일간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해 왔다.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 군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를 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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