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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당진화력,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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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당진화력은 에너지체험교실로 청소년 진로탐구를 돕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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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2018년도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스쿨’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바람 에너지스쿨’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과 진로탐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2018년 2학기 동안 총 11개교 346명의 중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Δ매직콘서트 Δ신재생에너지 체험키트 만들기 Δ에너지 진로보드게임 Δ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발표회 등 총 5일차로 구성돼 있다. 3일차에는 발전소 및 홍보관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한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구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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