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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포상은 가족친화제도 직장문화 조성·실행 등 공적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시상한다.
시는 가족친화인증 추진단 구성·기업 컨설팅, 가족친화 경영 실천 포럼, 전국 최초 직원 인권보장 선언 등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등 가족친화정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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