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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혜령 성균관대 교수, 한국여성문학학회 제11대 회장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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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성균관대


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성균관대는 이 학교 이혜령 동아시아학술원 교수가 지난달 10일 한국여성문학학회의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1998년 12월에 창립된 한국여성문학학회는 한국문학과 문화를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연구하는 한국학계의 대표적 학술단체로서, 지난 20여 년간 연 2회의 학술대회 개최, 소규모 연구모임 운영,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여성문학연구’의 발간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불온과 섹슈얼리티 : 음란과 외설의 정치학, 우리 안의 ‘내전·혐오·공감’의 문화정치와 여성 등 본 학회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학문적 화두는 한국의 페미니즘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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