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서대문구 '돈의문센트레빌'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천연동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가 서울시의 2018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에서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12.19. (사진=서대문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천연동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가 서울시의 2018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에서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에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는 251개 단지 가운데 1차 서울시 심사를 통과한 7개 단지가 지난 1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우수 사례 발표회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다.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 주민들은 이웃 간 소통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전통고추장과 새우젓 담그기, 천연비누 만들기 같은 주민참여 체험프로그램 ▲요가, 기체조, 골프 등 건강프로그램 ▲안산지킴이활동과 먹거리 나눔, 아나바다 장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공유활성화를 위한 공구도서관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체크부스를 운영하고 에너지사랑방 운영과 에너지지킴이 교육 등의 에너지자립마을 활동도 펼쳤다.

mkba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