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웅진씽크빅,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고용노동부의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2009년부터 수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8일 시상식을 개최하여 개인 91곳, 단체 67곳 등 총 158점에 대해 시상했다.

웅진씽크빅은 △신나게 일하는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다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난해 8월 위탁 운영업체 직원 592명을 전원 직접고용하여 고용 안정을 실현하였으며 △전체 직원 중 여성 근로자 수가 82%로 여성 인재 고용에 기여한 점 등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3無데이(회의.회식.야근 없는 날로 1시간 30분 조기 퇴근) △워킹맘 특별 휴가 제도(매년 2일의 추가 유급휴가 부여) △스마트워크 시스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웅진씽크빅은 가족친화 우수기업(2017년, 여성가족부)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2018년, 고용노동부)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웅진씽크빅은 그동안 여성과 청년취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디지털 시대에 청년들이 어린이를 가르치는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