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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토] 권영진 대구시장, 스마트 시티 구현 알리바바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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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알리바바 본사에서 스마트 시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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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스마트 시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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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스마트시티지원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유관기관과 함께 스마트시티 선진 사례를 살피고, 대구의 스마트시티 조성과 구현에 접목할 아이디어 탐색,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목적으로 중국 항저우를 방문했다.

항저우는 전세계 최대 ICT기업 중 하나로 도약한 알리바바(Alibaba)본사가 위치한 도시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이 집약된 곳으로 최근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2017년 말 기준 알리바바 시가총액(470조원)은 전세계 기업 중 8위 수준 - 중국 전체 335개 도시 중 '인터넷+'사회서비스 지수가 383.14로 상해, 난징 등을 제치고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평가되었음(출처 : 중국 스마트시티 백서)

'대륙의 스마트시티'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항저우시는 2016년부터 알리바바 계열 '알리클라우드'와 손잡고 인구 9백만의 중국내 교통지옥으로 명성이 높은 항저우의 교통사정 해결을 위해 시티브레인(City Brain)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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