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진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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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 덕산중학교는 지난 11월부터 '전공자와 함께하는 학과 및 진로탐색'을 릴레이로 진행하여 과학, 인문, 음악, 영어 등 다양한 전공을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학선택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진천덕산중학교는 매년 진로교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전교생 80명을 대상으로 멘토와의 대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학습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공자와 함께 학과와 진학에 대한 진로탐색'은 자신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학습방법, 학과, 진학, 관련 체험 등의 내용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특강에 강OO(3학년) 학생은 "피티병이 공중에 떠오르는 것이 마술이 아닌 과학으로 가능한 것을 알았고 과학이 실생활에 정말 필요하고 흥미로운 과목임을 알게 되었다."고 했고 최OO(1학년) 학생은 "평소에 음악에 관심이 있었는데 악기를 다루면서 친구들과 협주를 이루는 것이 재미있었다." 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현도정보고 김진성교사의 기적의 팝송 '훈밍글리쉬' 자기주도 행복영어학습 특강은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OO(2학년) 학생은 "영어를 이렇게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고 말했다.
앞으로도 진천덕산중학교는 메이킹교육, 화상영어 등 흥미롭고 유익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적인 제한점을 뛰어넘는 명품교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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