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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호 "생명사랑 실천가게" 평창할인마트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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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할인마트와 "생명사랑 실천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가스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탄 판매 개선 사업에 동참하는 가게로, 지정된 업소는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고객의 구매 요청 시 용도를 확인하고 판매하여야 한다. 또한 가스 중독으로 인한 자살예방사업과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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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이번 업무협약 이후,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자살 예방 인식을 향상시키고, 판매업소가 생명사랑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창군보건의료원 채정희 원장은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은 판매자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사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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