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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경남도 일자리위원회 출범…일자리 정책 자문등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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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도 일자리위원회가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도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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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경남도 일자리정책 자문기구인 일자리위원회가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남도 일자리위원회는 공무원, 경영계, 노동계, 여성·청년 등 관련단체 대표, 일자리 전문가 등 일자리정책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관련 주요 정책 자문, 일자리 모델 실현 지원,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노사정 협조체계 구축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운영방안과 일자리창출과에서 제출한 일자리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종합대책은 연내에 확정할 계획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제조업 혁신을 통해 기업경쟁력이 강화되고 대․중소기업의 상생과 업종별 격차를 해소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위원회가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방안을 마련하고 민선7기 일자리 종합대책의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kglee6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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