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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의 청아람봉사단은 19일,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영구임대아파트를 찾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홀몸 어르신 방한용품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과의 관계지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동절기 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대구도시공사 임직원은 대구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 1,453세대를 대상으로 목도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위의 아픔을 돌아보고 보듬어줄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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