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자동화를 통해 사계절 균일한 묘목을 생산하는 등 안정적인 묘목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연동 온실(1785㎡) 1동과 야외생육시설(1408㎡) 1동, 저온저장고 2동 등을 갖췄다.
자주식관수기, 양액시스템 등의 설비와 레일식 묘목받침대도 설치되어 원활한 묘목의 이동으로 작업자의 편의성도 좋아졌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축구장 70개 면적(50만㎡)을 조림할 수 있는 낙엽송 묘목 15만본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로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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