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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후 4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임 비서실장,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을 직접 발표한다.
새 비서실장에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정무수석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내정됐다.
임 실장과 함께 교체되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정무수석도 이날 인선 발표 현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는 새로 임명된 참모진이 배석한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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