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구인 |
외계인에게 지구는 어떻게 보일까? 외계에서 온 뚜띠삐루 박사의 눈에 지구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사는 신비롭고 놀라운 행성이다.
《안녕! 지구인》은 외계인 뚜띠삐루 박사가 지구를 제대로 알기 위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지구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하고 실험하고 탐험하는 ‘외계인이 쓴 지구 탐험서’다. 뚜띠삐루 박사의 탐험은 우주 대폭발로 시작된 지구의 처음부터 시작한다.
이후 화산 폭발, 지각 변동 등을 거쳐 현재의 지구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국에는 다가올 지구의 미래 모습까지 예측해 본다. 산과 바다, 땅 등 지형의 변화, 날씨와 계절의 변화 등 그 모습이 변화무쌍해서 마치 살아 있는 거대한 생명체 같은 지구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들이 가득하다. 독자들은 낯선 외계인을 따라 지구 구석구석을 탐험하면서 그동안 몰랐거나 잘못 알았던 지구의 진짜 모습을 만나게 된다.
《안녕! 지구인》 에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 전 과정(3학년~6학년) 속에 나오는 지구에 관한 모든 정보들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깊이 있는 과학 정보들이 다양한 예시를 통한 쉬운 설명과 재기 발랄한 그림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자신감을 심어 준다.
(마크 테어 호어스트 지음/김완균 옮김/웬디 판더스 그림/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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