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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할 중앙부동산심의위 설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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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하는 중앙부동산가격심의위원회가 오늘(3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설 연휴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식 발표하는 다음 달 13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회의를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보안 유지와 발표 자료 준비 등을 위해 회의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의는 감정평가사들이 산정한 50만 개 표준지의 가격과 전국, 지역별 상승률 등을 확정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국토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이 9.49%, 서울은 14.0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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