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오늘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민주주의의 뿌리인 5·18을 부정하고 짓밟는 만행이 자행됐다며, 이번 기회에 한국당은 학살자의 후예인지, 분명한 자신의 정체성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전두환 씨를 영웅이라고 부르는 사람과 한 무리가 돼서 5·18 관련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는 한국당의 본질은 무엇인지 국민 앞에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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