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8일 국회 공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거나, 이 공청회를 공동 주최하여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그간 정치 행적과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한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나란히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5·18 망언'을 고리로 여야 4당의 공조 틀이 급속히 짜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김혜원>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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