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북은 독자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책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도입 배경을 밝혔다.
그 동안 커넥츠북은 광고나 굿즈에 집중돼 있는 도서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에 가려진 좋은 책을 발굴하는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김병희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정말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아무 조건 없는 무료 배송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전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독자들이 좋은 책을 알아보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커넥츠북은 세상의 모든 지식을 책을 통해 연결하고 공유하는 도서 플랫폼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책을 추천하는 '특별한 서점' '비밀신간' 등 책 본질에 집중하며 다른 인터넷서점과는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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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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