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개념 키즈 케어 서비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 사진은 놀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교육을 받는 아이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는 저희에게 맡겨 주세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아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케어 서비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Paradise Kids Time)'을 개시해 눈길을 끈다.

부모가 호텔에 아이들을 맡기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동안 유아 놀이교육 전문가들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시간을 보내는, 신개념 아이 돌보미 서비스다.

이 시간에는 그림 그리기, 모빌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비롯해 안전 교육 및 교통 법규 배우기, 안전 운전 체험 등이 이뤄진다.

어린이 전용 저녁 식사도 기본 포함된다. 식사 시간에는 식사 예절 교육도 진행된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은 호텔 투숙객 또는 레스토랑 이용객 중 자녀 중 5세 이상 8세 이하의 아이를 대상으로 한다. 입장 제한 인원은 하루 최대 12명이다.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날마다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3시간 동안 호텔 지하 1층 BMW 드라이빙존에서 운영된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economidaily.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