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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마트, 신학기 할인대전…소형 책상 2종 함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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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마트 윈드책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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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책상과 가방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할인 대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다양한 신학기 책상과 가방은 최대 20% 할인한다.

러빙홈 스마트 컴퓨터 책상은 20% 할인한 6만3200원에, 콤팩트 책상은 10% 할인한 5만3100원에, 데코라인 라떼 책상세트는 행사 카드로 구매 시 4만원 할인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학기에 수요가 높은 가방 및 의류 등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데이즈 신학기 백팩·보조 가방은 행사 카드로 2개 구매 시 20% 할인한다. 인기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와 협업한 카카오 학생 실내화는 9980원에 판매하고 2족 구매하면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이마트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소형 책상 신제품 2종 '에어·윈드책상'을 선보였다. 최근 혼자 사는 대학생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작은 크기의 책상에 대한 선호가 높은 추세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에어·윈드책상은 길이 84cm로 공부 용도는 물론 컴퓨터 책상 혹은 화장대로도 적합하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좁은 공간에 활용도가 높은 소형 다용도 책상이 1인 가구 및 중·고등학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활용도 높은 가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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