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읍면동 순회 통·리장회의’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6억9000만원을 편성해 오는 6월 착공, 9월 준공을 목표로 총 18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또 학운산업단지 외에 양촌읍, 운양동, 마산동, 장기동 일원 등 주차민원이 심각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매입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훈 시 교통과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은 많은 예산과 부지 확보 등의 문제로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단계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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