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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어쩌다 결혼` 고성희 "사랑 중요…지금은 일 열심히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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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고성희.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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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쩌다, 결혼’ 고성희가 결혼관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영화 ‘어쩌다, 결혼’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수진 박호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욱 고성희 황보라 손지현이 참석했다.

고성희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혜주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제 친구들도 결혼에 대해서 많이 고민한다. 부모님도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의무적이기보다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편이다.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김동욱 분)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해주(고성희 분)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렸다. 27일 개봉 예정.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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