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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부산신항 인근 선박서 크레인 70대 작업자 덮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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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30분쯤 부산시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 한 섬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작업하던 ㄱ씨(70)가 크레인에 부딪혀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ㄱ씨는 101t 화물선에서 화물선과 육지를 연결하는 철제구조물인 램프를 펼치기 위해 작동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해경은 승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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