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대유그룹, 대우전자·대유위니아 인트라넷 통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유그룹은 가전계열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사내 업무 인트라넷 통합 작업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사용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우전자를 인수한 후 10개월만이다.

조선비즈

대유그룹 사내 인트라넷 포털 대유. /대유그룹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유그룹 사내 인트라넷 명칭은 ‘포털 대유’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커져가는 그룹 규모에 맞춰 계열사·부서·직원 간 소통·협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업무시간에 외부에서도 모바일 등을 통해 수시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대유그룹은 올해 하나의 미래, 이익경영, 데이터 경영 등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며 "새 그룹웨어를 통한 소통 확대가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그룹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